마크 A. 피터슨, 40년 보관해 온 초대 주미 전권공사 부인 묘지 기증

김예나 2023. 10. 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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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마크 A. 피터슨 미국 브리검 영 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초대 주미 전권공사를 지낸 박정양(1841∼1905)의 부인 양주 조씨(1841∼1892)의 생애를 기록한 '백자청화정부인양주조씨묘지'(白磁靑畵貞夫人楊州趙氏墓誌)를 기증받아 반남박씨 죽천공파 종중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백자청화정부인양주조씨묘지 소개하는 마크 A. 피터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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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마크 A. 피터슨 미국 브리검 영 대학교 명예교수로부터 초대 주미 전권공사를 지낸 박정양(1841∼1905)의 부인 양주 조씨(1841∼1892)의 생애를 기록한 '백자청화정부인양주조씨묘지'(白磁靑畵貞夫人楊州趙氏墓誌)를 기증받아 반남박씨 죽천공파 종중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백자청화정부인양주조씨묘지 소개하는 마크 A. 피터슨 교수. 2023.10.31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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