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찬란한 금빛 향연' 청송사과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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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 가득한 청송군으로 놀러오세요."
'청송사과축제'가 다음달 1~5일 경북 청송군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열린다.
31일 청송군에 따르면 올해 17회를 맞은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이라는 주제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진다.
이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등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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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 가득한 청송군으로 놀러오세요."
'청송사과축제'가 다음달 1~5일 경북 청송군 용전천(현비암 앞)에서 열린다.
31일 청송군에 따르면 올해 17회를 맞은 청송사과축제는 '청송사과, 찬란한 금빛 향연'이라는 주제로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진다.
군은 이번 축제에서 용전천 현비암 주변 자연경관에 야간 조명 등을 연계해 화려한 축제장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등 청정 관광도시 이미지 부각에도 나선다.
청송사과축제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청송꽃줄엮기 경연'은 전국대회로 격상하고 최우수상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시상한다.
개군 600주년을 기념해 청송도호부사 퍼레이드 행사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사과선별 로또, 꿀잼-사과난타, 인기가수 초대 공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반을 편성하고 신고센터를 운영해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장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청송(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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