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 일제 실시…11월2일에

조영석 기자 2023. 10. 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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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시험을 실시 한다고 31일 밝혔다.

'J-파이널'은 11월16일 치러지는 수학능력 시험에 앞서 내달 2일 전남지역 93개 고교 9882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J-파이널'은 200여명의 전남지역 교사로 구성된 출제 및 검토위원들이 실제 수능유형과 변화하는 입시경향에 맞춰 출제한 전남의 자체 수능 모의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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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최종 실력 점검 지원…"실전 감각 유지에 도움"
전남도교육청 전경/뉴스1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전남형 수능 모의고사 'J-파이널'시험을 실시 한다고 31일 밝혔다.

'J-파이널'은 11월16일 치러지는 수학능력 시험에 앞서 내달 2일 전남지역 93개 고교 9882명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된다.

'J-파이널'은 200여명의 전남지역 교사로 구성된 출제 및 검토위원들이 실제 수능유형과 변화하는 입시경향에 맞춰 출제한 전남의 자체 수능 모의고사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도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달 전국 모의고사를 치른 후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를 한 번 더 응시할 수 있어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은섭 진로교육과장은 "J-파이널은 전남지역 고3 수험생들이 마무리 학습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혔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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