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집트 외무장관과 통화…"이·팔 교전중단 공감"

최지원 2023. 10. 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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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과 관련해 사메 슈크리 이집트 외교장관과 통화했습니다.

박 장관과 슈크리 장관은 상황 악화를 막기 위해 일시 교전 중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분쟁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 대한 이집트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팔 사태 이후 지금까지 이스라엘, 이집트 등 7개국 외교장관과 통화 및 면담하며 사태 해결에 대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이팔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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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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