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김대현 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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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나아가 이번에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대현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의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활동, 회원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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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신경외과 김대현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1일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1961년 창립된 유서 깊은 학회로, 신경외과 전문의 양성과 국제적 학문 교류 등을 통해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에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대현 교수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의 임기 동안 신경외과학 분야의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대회 및 국제활동, 회원간 최신 지견 공유, 유기적인 학회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김대현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발전 뿐만 아니라 회원들간의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필수 의료를 포함한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신경외과학회가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대현 교수는 “2025년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대구지역에서 유치하고 주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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