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g에서 18kg 살 뺀 정순주 아나 “몸 어떻게 만들었냐고? 센 운동 취향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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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가 몸매 비결을 이야기했다.
정순주는 10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저는 사실 운동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라며 "다들 몸 어떻게 만들었냐, 출산 후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냐 많이 물어보더라"고 입을 열었다.
정순주는 이어 "예전 모습과 비교해 보려고 출산 때 사진을 찾아보는데 많이 뚱뚱했다"라며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 건데, 임신 때 67㎏이었고 총 18㎏ 뺐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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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몸매 비결을 이야기했다.
정순주는 10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저는 사실 운동을 많이 하지는 않는다"라며 "다들 몸 어떻게 만들었냐, 출산 후 다이어트 어떻게 한 거냐 많이 물어보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라는 사람은 일 외에는 off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라 워낙 게으르기도 하고 이미 어렸을 때 무용전공하며 하루종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으로 세게 몸 만드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냥 평소에 속이 더부룩 하게 많이 먹는걸 싫어하고 관리해야된다고 느낄 때나 일과 육아로 너무 바쁠 때. 관리할 때 저만의 루틴으로 식사한다는거. 그거 말고는 솔직히 말할 게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정순주는 이어 "예전 모습과 비교해 보려고 출산 때 사진을 찾아보는데 많이 뚱뚱했다"라며 "몸무게 사진은 조리원 나와서 잰 건데, 임신 때 67㎏이었고 총 18㎏ 뺐다"고 밝혀 감탄을 불러왔다.
한편 2012년부터 아나운서 활동을 시작한 정순주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정순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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