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중학생 20명 ‘NASA 글로벌 캠프’ 참여

이종완 2023. 10. 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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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다음 달(11월) 1일부터 12일까지 학생 해외연수의 하나로 추진되는 'NASA 글로벌 캠프'에 도내 중학교 1학년 2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5일부터는 우주항공산업이 발달해 있는 공업도시 헌츠빌에서 NASA 우주캠프에 참여해 로켓과 추진력의 원리, 우주비행사 시뮬레이션, 우주복 체험 등 미래의 우주탐험을 위한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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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은 다음 달(11월) 1일부터 12일까지 학생 해외연수의 하나로 추진되는 ‘NASA 글로벌 캠프’에 도내 중학교 1학년 2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먼저 1일에서 4일까지 뉴욕과 워싱턴에서 미국 명문대학교 과학 탐구 활동과 특강, 문화체험과 박물관 탐방 등을 통해 이공계 진로 선택과 설계의 기회를 갖습니다.

5일부터는 우주항공산업이 발달해 있는 공업도시 헌츠빌에서 NASA 우주캠프에 참여해 로켓과 추진력의 원리, 우주비행사 시뮬레이션, 우주복 체험 등 미래의 우주탐험을 위한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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