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子 육아 탈출+비행기 탑승 ‘미소’ 못 숨겨 “둘만 떠난다”

사진=홍현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여행 근황을 알렸다.

10월 30일 홍현희는 자신의 계정에 남편 제이쓴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스티커로 얼굴을 가린 제이쓴과 미소 짓고 있는 홍현희가 담겼다.

이어 홍현희는 "준범아 엄마아빠 일하러 가는 거얌. 준범이 낳고 처음으로 둘만 떠나는데 힝"이라 전했다.

또 그는 "근데 나왜 샴페인들고 웃고있. 자...자유...시....간(?) 울 엄마 울 어머님 감사해용. 살앙해용"이라며 웃음을 숨길 수 없는 육아 탈출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홍쓴TV'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홍현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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