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스마트폰으로 밀린 지방세 납부하세요"
최지수 기자 2023. 10. 31. 13: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스마트폰 체납안내 예시 (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서울시는 체납된 지방세 정보를 모바일 메시지 알림으로 안내하는 '스마트폰 체납안내·납부 서비스'를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납세자는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아도 모바일 메신저 알림으로 체납 안내를 받은 후 간편인증으로 본인확인을 하면 서울시 모바일 세금납부시스템(ETAX)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거나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납세자에게도 알림이 갑니다.
ETAX로 이동한 납세자는 회원가입·로그인 없이 체납된 상세내역을 확인하고 카드 납부,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체납액을 즉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ETAX 고객센터(☎ 1566-3900)로 문의하면 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소맥' 1만5천원 시대?…하이트진로 참이슬 결국 인상
- 이러다 집값 또 뛸라…아파트·빌라, 허가도 착공도 '뚝'
- "전학 오면 月320만원에 집까지 준다"…신안군 파격제안
- 애플, 최신 칩 탑재한 맥북 프로 출시…가격은 내려
- [단독] 35개 신협 직원 97명 또 무더기 징계…횡령에 도박에 가지가지
- 법인세 24조원 빠졌다…9월까지 국세 51조원 펑크
- 이스라엘, 가자시티 지상전 확대…"하마스와 휴전 없다"
- 반도체 다시 뛴다…산업활동 '트리플 증가'
- 더 받는다면…국민 10명 중 4명 "국민연금 더 내겠다"
- "김포, 서울에 편입"...국힘 당론으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