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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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1월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희망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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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사회 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11월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159명(전일제 118명, 시간제 41명), 복지형 일자리 62명 등 3개 분야에서 221명이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창원시 거주 등록 장애인으로, 미취업 장애인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피부양자, 임의계속가입자 제외), 타 재정지원 일자리 참여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 자(반복 참여 제한 예외 대상자 제외)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에서 행정·복지업무 보조, 환경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홍남표 시장은 "장애인들이 이러한 사업을 통해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업 영역의 다양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헀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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