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화물차가 높이제한봉 파손...주변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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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 경서동 중봉지하차도 김포 방면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가 높이제한 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천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은 높이제한 봉 파손으로 추락 위험이 있다고 보고 2시간 동안 차량을 통제하고 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높이 제한인 4.3m보다 더 높게 적재물을 실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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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아침 8시 40분쯤 인천 경서동 중봉지하차도 김포 방면 입구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차가 높이제한 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천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은 높이제한 봉 파손으로 추락 위험이 있다고 보고 2시간 동안 차량을 통제하고 철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높이 제한인 4.3m보다 더 높게 적재물을 실으면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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