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부산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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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부산과 부산문화재단이 30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특화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가 지원과 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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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시그니엘 부산과 부산문화재단이 30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특화 문화예술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각 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공동 개발·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이남경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부산문화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동참하고,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매력적인 문화 예술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가 지원과 ESG 경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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