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모든 걸 잊고 떠난 해외여행 "실감이 안나는 행복"

김수현 2023. 10. 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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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가족과 떠난 해외여행을 자랑했다.

31일 신다은은 "두 남자와 이곳에 온 것이 와있어도 실감이 안나요"라며 행복해 했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 아들과 떠난 가족여행을 통해 한국에서 느꼈던 힘든 순간들을 모두 잊고 환하게 웃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전혜빈 역시 "부럽♥"이라면서 신다은에 공감과 부러움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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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가족과 떠난 해외여행을 자랑했다.

31일 신다은은 "두 남자와 이곳에 온 것이 와있어도 실감이 안나요"라며 행복해 했다.

이어 "한국에선 , 머리로는 행복한데 순간 속의 나는 그냥 너무 숨차기만 했거든요. 이곳에선 순간이 다 소중하네요"라면서 소중한 시간을 즐겼다.

신다은은 남편 임성빈, 아들과 떠난 가족여행을 통해 한국에서 느꼈던 힘든 순간들을 모두 잊고 환하게 웃었다.

이에 가수 겸 배우 전혜빈 역시 "부럽♥"이라면서 신다은에 공감과 부러움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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