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파업 피했다…'기본임금 인상' 등 잠정 합의
엄민재 기자 2023. 10. 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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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포스코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늘(31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회사 측이 제시한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 10만 원 인상, 격주 4일 근무제도 도입 등입니다.
포스코 노조가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찬성 의결하면 최종적으로 임·단협안이 타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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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임금·단체협상안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포스코 노사에 따르면 포스코 복수노조 중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은 오늘(31일) 중앙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 회사 측이 제시한 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임금 10만 원 인상, 격주 4일 근무제도 도입 등입니다.
포스코 노조가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찬성 의결하면 최종적으로 임·단협안이 타결됩니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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