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팔뚝에 가족 이름+생일 타투 “♥손태영 몇 개월간 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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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가족의 이름과 생일을 새긴 팔뚝 타투를 자랑했다.
10월 30일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를 파국 위기까지 몰고 간 충격의 밸런스 게임 (감동 결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권상우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드라마 '추리의 여왕' 찍다가 레터링 했다. 어머니, 아내, 아들딸의 이름과 생일이 적혀 있다. 이거 하고 어머니랑 손태영 씨한테 엄청 욕먹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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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권상우가 가족의 이름과 생일을 새긴 팔뚝 타투를 자랑했다.
10월 30일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를 파국 위기까지 몰고 간 충격의 밸런스 게임 (감동 결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다른 때보다 싸늘한 분위기에 손태영은 "남편이랑 서로 잔소리했다. 촬영 뒷배경 정하면서 서로 투닥투닥했다"며 다퉜음을 고백했다.
밸런스 게임 질문은 '모든 기념일을 챙기고 싶어 하는 애인 vs 아무것도 안 챙기는 애인'이었다. 두 사람은 '모든 기념일을 챙기고 싶어 하는 애인'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우리 남편을 잘 챙기는 편"이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기다렸다는 듯 팔뚝을 보여주며 "그래서 여기에 써놨다"고 자랑했다. 권상우의 팔뚝에는 가족들의 이름과 생일이 적힌 타투가 새겨져 있던 것.
권상우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드라마 '추리의 여왕' 찍다가 레터링 했다. 어머니, 아내, 아들딸의 이름과 생일이 적혀 있다. 이거 하고 어머니랑 손태영 씨한테 엄청 욕먹었다"고 털어놨다.
권상우는 "촬영 로케이션 옆에 굉장히 유명한 타투이스트가 있었다. 아내가 이런 걸 싫어하는 걸 아니까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다. 아내가 '볼펜으로 그린 거 티 나니까 지우고 들어오세요' 하더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사람 마음이 '큰일 났다' 싶더라. 결국에는 어머니랑 손태영 씨한테 몇 개월 동안 볼 때마다 욕먹었다. 되게 웃긴 건 애들은 아빠 몸에 자기 이름 새겼다고 좋아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rs. 뉴저지 손태영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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