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곳곳 미세먼지‥따스한 가을볕
[정오뉴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쌓여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 상암동에서도 강 건너편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늘빛이 뿌옇게 흐려져 있는데요.
이 시각 초미세먼지 실황 살펴보시면요.
시흥이 60, 진천이 56, 서울 강동구가 59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비교적 청정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되찾겠습니다.
오늘도 가을볕은 따스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1도, 경주와 순천이 25도 등으로 예년 수준을 5도에서 7도가량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을 텐데요.
수도권과 영서를 중심으로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1도, 광주와 대구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주말 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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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8780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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