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융합학술발표대회 성료

권태혁 기자 2023. 10. 31.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육상담복지학과가 지난 2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와 함께 '2023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융합학술발표대회 및 학부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융합 기술 발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논문 120여편을 발표하는 등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과 혁신 기술에 대해 토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육대 대학원 교육상담복지학과가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와 함께 '추계융합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삼육대

삼육대학교 대학원 교육상담복지학과가 지난 2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와 함께 '2023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추계융합학술발표대회 및 학부논문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융합 기술 발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논문 120여편을 발표하는 등 급변하는 연구개발 환경과 혁신 기술에 대해 토론했다.

아울러 '학부 논문경진대회'를 열어 학부생의 발표 능력을 향상하고 여러 연구자와 교류할 기회를 제공했다. 융합 분야 중소기업 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삼육대는 인공지능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과 인공지능 의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발표대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학문 간 융복합 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학문도약의 길을 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총장은 이날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