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日 매체 집중 조명…"퍼포먼스·팀워크 단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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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리가 열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 '페어리 판타지아'(Kep1er JAPAN fan meeting-Fairy Fantasia)를 열었다.
이어 "2주년을 맞은 케플러는 퍼포먼스는 물론 팀워크도 더 단단해졌다. 다음 달 발표하는 새 싱글 '플라이 하이'(FLY-HIGH)로 더 날아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TBS '더 타임'(THE TIME), 후지TV '메자마시 TV' 등은 케플러의 팬미팅 실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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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케플리가 열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27~28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미팅 '페어리 판타지아'(Kep1er JAPAN fan meeting-Fairy Fantasia)를 열었다. 현지 언론의 호평이 쏟아졌다.
'닛칸 스포츠'는 "이틀 동안 진행된 팬미팅은 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오프닝으로 '갈릴레오'(Galileo)를 선곡했다. 현장은 환호로 가득찼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2주년을 맞은 케플러는 퍼포먼스는 물론 팀워크도 더 단단해졌다. 다음 달 발표하는 새 싱글 '플라이 하이'(FLY-HIGH)로 더 날아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은 완성도 높은 무대도 짚었다. 케플러는 '더 걸스'(THE GIRLS/Can't turn me down), '샤인'(Shine), '백 투 더 시티'(Back to the City) 등을 선보였다.
한 매체는 "케플러는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했다. 모델프레스는 "멤버들은 배려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도 따뜻하게 했다"고 말했다.
케플러는 신곡 '그랜드 픽스'(Grand Prix)도 공개했다. 오리콘은 "엔진 시동을 거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었다. 결점 없는 퍼포먼스로 즐겁게 했다"고 알렸다.
이뿐 아니다. TBS '더 타임'(THE TIME), 후지TV '메자마시 TV' 등은 케플러의 팬미팅 실황을 보도했다. 멤버들의 실력을 강조했다. 현지 인기도를 실감케 했다.
<사진제공=웨이크원·스윙 엔터테인먼트·소니뮤직 재팬·YOSUKE KAMIYAMA, YASUYUKI KI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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