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

곽영래 2023. 10. 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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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곽영래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에서 열린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 연설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건전재정은 단순하게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고, 국민의 혈세를 낭비없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쓰자는 것"이라며 "대내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대외적으로는 국가신인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빚을 넘겨주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해 차량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 연설을 위해 국회에 도착해 영접을 나온 김진표 국회의장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도착하기 10여 분 전인 오전 9시 30분쯤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 '민생경제 우선' '국민을 두려워하라' '민생이 우선이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대기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로텐더홀에서 침묵 피켓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로 입장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가운데 강성희 진보당 원내대표가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퇴장하는 가운데, 강성희 진보당 의원이 '줄일 건 예산이 아니라 윤의 임기'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에서 시정년설을 마친 뒤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마친 뒤 국민의힘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국회에서 시정년설을 마친 뒤 의원들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곽영래 기자(ra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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