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년차' 박지윤·최동석 이혼설…"확인 중" [공식입장]

백승훈 2023. 10. 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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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31일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박지윤의 이혼 보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고 4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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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박지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iMBC연예에 "박지윤의 이혼 보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더팩트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고 4년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KBS '스타 골든벨', '위기탈출 넘버원', JTBC '크라임씬' 시리즈, 티빙 '여고추리반', 웨이브 '피의 게임' 등에 출연했다.

최동석은 KBS1 '뉴스9' 진행을 맡다가 지난 2020년 건강상 문제 이유로 하차했다. 이듬해 KBS를 떠났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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