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그라나도 에스파다M’ 티저 페이지 오픈
티저 페이지에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실제 인게임 배럭 화면을 배경으로 ‘Coming Soon’ 문구와 ‘Again 2006’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2006년은 PC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출시된 해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들에게 익숙한 메인화면 BGM을 들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PC 원작의 정통성을 계승한 콘텐츠들과 모바일 환경에 맞는 편의성 및 콘텐츠들을 모두 담아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유명한 핵심 BGM들이 포함될 예정이며 3MCC(3개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 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 시스템)·가문·스탠스·NPC영입 등 PC 원작의 오리지널 감성을 충실히 구현하면서 유저들간 협동 및 경쟁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의 핵심 개발 인력이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하는 게임이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를 선택해 배치할 수 있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 ‘한게임포터’ ESG 한정 아바타 5일만에 완판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PC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가 탄소기후행동 인식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한 ESG 한정아바타가 닷새만에 완판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게임포커’는 지난 24일 ESG 아바타인 ‘지구지키미 포커베어’를 한정 수량으로 출시하고 수익금 전액으로 탄소배출권을 구매 및 상쇄하는 탄소기후행동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용자 참여형 ESG 프로그램을 차용, 게이머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기후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총 3000개의 ESG 아바타 ‘지구지키미 포커베어’는 지난 28일 출시한지 5일만에 완판됐다.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귀여운 아바타 캐릭터와 보너스 리워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탄소기후행동 전문기업 윈클(WinCL)을 통해 탄소배출권 구매 및 상쇄에 활용될 예정이다. 탄소 1500톤을 상쇄할 수 있는 규모다.
NHN은 기후위기에 대한 공감대와 ESG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친환경 데이터센터 운영과 사옥관리 등 직접적인 에너지 사용량 감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데미안전기’ 서비스 200일 신규 콘텐츠 대거 선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서비스 200일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를 대거 선보였다.
‘데미안 전기’에 드디어 최종 보스 ‘하킨’이 등장하는 챕터 30이 오픈됐다.
챕터 30은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기존 챕터들과 다르게 총 3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했다.
시간을 다스리는 힘 ‘데미안’을 두고 드디어 아빠를 만나게 된 주인공 ‘아이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규 캐릭터 ‘트리톤’과 신화 등급의 장비가 새롭게 추가됐다.
‘트리톤’은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포세이아 소속의 탱커형 영웅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시키는 무적 스킬을 바탕으로 적에게서 아군을 보호한다.
신화 장비는 단순 능력치만 상승시키는 강화 외에 초월 성장이 존재하는 장비로 단계에 따라 장비의 능력 외에도 국가 보너스 적용, 캐릭터 전용 능력 상향 등 영웅의 능력을 극대화한다.
‘데미안 전기’에서는 서비스 200일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200일 기념 아이콘을 선물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20개의 일반 모집권을 이벤트 기간동안 총 200개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면 별도의 이벤트 재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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