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360도 시야각 갖춘 스마트 카메라 ‘C200′ 출시

전병수 기자 2023. 10. 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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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360도 시야각 제품으로 홈 카메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360도 수평 시야각과 106도 수직 시야각을 갖춘 이중 축 팬-틸트-줌 모터를 사용해 영상 녹화도 가능하다.

180도 영상 회전기능으로 상/하 방향 설치를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도 나이트 비전 기능 및 영상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200은 3만4800원으로 출시했으며, 할인가인 2만9800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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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200의 모습./샤오미 제공

샤오미가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200′을 오는 1일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60도 시야각 제품으로 홈 카메라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360도 수평 시야각과 106도 수직 시야각을 갖춘 이중 축 팬-틸트-줌 모터를 사용해 영상 녹화도 가능하다.

스마트 카메라 C200은 안전한 모니터링을 위해 붉은 빛이 보이지 않는 나이트 비전 기능을 이용한다. 야간 녹화 시 눈에 띄는 붉은 빛이 없어 시각적 방해 없이 잠을 잘 수 있다. 180도 영상 회전기능으로 상/하 방향 설치를 지원해 어느 각도에서도 나이트 비전 기능 및 영상을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사람 인식 알고리즘은 빠른 윤곽 감지와 자동 추적, 녹화를 하며 잘못된 경보를 효과적으로 필터링해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AI 사람 인식 기능은 샤오미 홈 앱을 통해 활성화할 수 있다.

스마트 카메라 C200은 최대 256GB(기가바이트) 용량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자동 반복 녹화를 위한 클라우드 무제한 스토리지 저장 및 비디오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이상 행위가 감지될 경우 9초간의 알람 영상이 24시간 녹화된다. 샤오미 홈 앱을 통해 기기가 활성화되면 사용자는 3개월간 클라우드 저장장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샤오미 스마트 카메라 C200은 3만4800원으로 출시했으며, 할인가인 2만9800원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샤오미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와 쿠팡, 지마켓, 옥션, 11번가를 포함해 여러 온라인 채널과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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