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고려대서 '메모리 반도체 비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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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는 다음 달 2일 과학도서관 대강당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메모리 반도체의 비전과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첨단공정 개발과 제품 양산을 주도하고 디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미세공정 개발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려대는 2021년 3월 SK하이닉스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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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고려대는 다음 달 2일 과학도서관 대강당에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곽 사장은 이날 '메모리 반도체의 비전과 인재 육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고려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SK하이닉스 전신인 현대전자에 입사한 뒤 줄곧 SK하이닉스에서 근무했다.
곽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첨단공정 개발과 제품 양산을 주도하고 디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미세공정 개발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공과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고려대는 2021년 3월 SK하이닉스와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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