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호텔 서울, ‘감베로 로쏘 2024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 선정

‘보칼리노’ 차별화 와인 셀력션 인정 ‘투 보틀’ 선정
수상 기념 이탈리아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프로모션

포시즌스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와 유지순 소믈리에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가 ‘감베로 로쏘 2024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투 보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이탈리안 미쉐린 가이드로 알려진 감베로 로쏘는 매년 지역별 최고의 와인과 함께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표한다. 2024년 어워드 리스트는 10월30일 공개했다. 와인은 보틀과 글라스로 등급을 표기한다. 레스토랑은 파인 다이닝은 포크, 비스트로는 새우, 피체리아는 피자 조각 등 5개의 카테고리에서 1개부터 3개까지의 등급으로 평가된다.

보칼리노는 이탈리아 요리와 어울리는 뛰어난 와인 셀렉션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아 보틀 2개를 받았다.

보칼리노는 이번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이탈리아 알바에서 채취한 최상급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화이트 트러플 프로모션’을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