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육류 52톤 국산으로 판매한 업체 적발
조재한 2023. 10. 31. 1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국산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십 톤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배달 전문 축산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모 축산기업 대표이사 등 2명을 구속, 직원 등 2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배달 전문 축산기업을 운영하며 대구와 경북, 강원, 충북 지역 음식점 수백 곳에 외국산 육류 약 52톤, 7억 4천여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국산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십 톤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배달 전문 축산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모 축산기업 대표이사 등 2명을 구속, 직원 등 2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몇 년 동안 배달 전문 축산기업을 운영하며 대구와 경북, 강원, 충북 지역 음식점 수백 곳에 외국산 육류 약 52톤, 7억 4천여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