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부터 디바까지…'뉴엑스 뮤직 페스티벌' 2차 라인업 공개

사진제공=스튜디오세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X세대들의 대축제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이 공개한 2차 라인업에 따르면, 룰라, 디바, 영턱스 클럽, DJ 8팀을 비롯해 MC에는 유튜브 채널 '코믹마트'의 백승훈, 임준빈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인 듀스 이현도, 태사자, 클릭비, 클론, 김현정, R.ef(알이에프), 구본승, 플라워, 터보 김정남, 자자(ZAZA), 왁스, 스페이스 에이, 포지션 등에 이어 이번 2차 라인업 아티스트들이 합세하면서 역대급 라인업이 완성됐다.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90년대 가요계를 장악했던 X세대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다.

주최사 아담 플레이스는 X세대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형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X세대 레전드 아티스트들 뿐 아니라 세기말 DJ 리믹스 파티 등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뉴엑스 뮤직 페스티벌'은 오는 12월9일과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됐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