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컴백 3일만 컨디션 난조로 음방 스케줄 취소 “추후 계획 無” [공식]

제시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제시가 컨디션 난조로 음악 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모어비전 관계자는 10월 31일 뉴스엔에 "지난주 음악방송은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 소화가 불가능하여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앨범 'Gum(껌)'을 발매, 2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소속사 모어비전은 "아티스트의 급격한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출연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제시의 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제시는 추후 예정된 음악방송 스케줄이 없다. 31일 오후 방송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라디오 출연은 그대로 진행한다.

한편 제시는 지난 4월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에 새 둥지를 틀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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