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년들', GV 2탄 개최한다…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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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년들'의 정지영 감독과 박준영 변호사가 GV 상영회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정지영 감독은 '소년들'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박준영 변호사를 직접 찾아가 사건을 심도 있게 분석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풀어낼 풍성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GV를 통해 정지영 감독과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에 담지 못한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심 과정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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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소년들'의 정지영 감독과 박준영 변호사가 GV 상영회에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선 형사,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건 실화극이다.
오는 11월 6일 오후 7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되는 '소년들' GV 2탄은 주성철 편집장의 진행 아래 정지영 감독과 박준영 변호사가 자리할 예정이다. '소년들'의 모티브가 된 1999년 '삼례나라슈퍼 사건'의 재심을 담당하고 재심 전문 변호사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 제작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지영 감독은 '소년들'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박준영 변호사를 직접 찾아가 사건을 심도 있게 분석한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이 풀어낼 풍성한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GV를 통해 정지영 감독과 박준영 변호사는 영화에 담지 못한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재심 과정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년들' GV 2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CJ ENM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실제 사건을 담당했던 박준영 변호사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소년들'은 오는 11월 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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