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 진행

각지 오프라인 매장서 체험 다각화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헬스케어 가전기업 바디프랜드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일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체험을 확대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달 서울·경기 지역 바디프랜드 오프라인 매장 '라운지'에서 다양한 분야 '오감만족 힐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4일과 31일 도곡 본사에서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 4060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소속 쉐프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음식을 요리해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바디프랜드 도곡본사 라운지에서 진행된 쿠킹 클래스 (사진=바디프랜드)

경기 부천중동 직영 라운지에서는 지난 26일 가을철 건강한 두피관리·마사지법을 주제로 '뷰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외에도 백화점 라운지 고객을 대상으로 가죽공예, 플라워 클래스 등을 운영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 체험으로 다양한 접점의 고객군을 발굴하고, VIP 고객에게 알찬 여가와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운지에서 다채로운 클래스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경영에 집중하고 고객경험 다각화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