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내일 홈에서 인천과 FA컵 4강전
이종완 2023. 10. 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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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1)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프로와 아마추어 등을 통틀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 4강전을 치릅니다.
결승전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전북은 FA컵 최다 우승팀이자 지난해 우승팀으로써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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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내일(1)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프로와 아마추어 등을 통틀어 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FA컵 4강전을 치릅니다.
결승전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로 펼쳐지는 이번 경기에서 전북은 FA컵 최다 우승팀이자 지난해 우승팀으로써 명예를 이어가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는 각오입니다.
현재 전북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4위에 그치고 있어 님은 3경기에서 선전해 3위에 오르거나 FA컵에서 우승해야만 내년도 ACL출전권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북이 인천을 이길 경우 다음 달(11) 4일 제주-포항 전 승자와 FA컵 우승을 다투게 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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