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예산안 처리 국회 당부
김경호 앵커>
국정감사가 마무리 국면에 들어가면서 오늘부터 국회는 예산 정국에 들어갑니다.
강민지 앵커>
윤 대통령은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의 기본 방향을 알리고, 원안 처리를 국회에 당부할 전망인데요, 관련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진 앵커 나와주세요.
이경진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오늘 윤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주요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이경진 앵커>
잠시 후 윤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정연설 개요 및 의미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잠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시작됩니다.
국회로 연결하겠습니다.
이경진 앵커>
지난해 대통령 시정연설의 경우 민주당이 보이콧을 선언, 야당 의원석이 텅 빈 본회의장에서 이뤄졌는데 올해는 이른바 여야가 맺은 ‘신사협정’의 첫 시험대가 될지 주목됐는데요,
제대로 이뤄졌다고 보시는지, 또 민생을 최우선으로 둔, 앞으로의 여야 합치 과제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기시다 총리와 공동으로 미국 존 에프 케네디 재단이 주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상’ (Profile in Courage Award)을 공동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떤 상인지, 또 수상 의미 짚어주시죠.
이경진 앵커>
국내 정책 현안도 살펴보죠.
정부가 내달 10일까지 모든 소에 럼피스킨병 백신접종을 마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현재까지의 확산 상황과 정부 대응은 어떻습니까?
이경진 앵커>
법원이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개정안 골자가 어떻게 되나요?
이경진 앵커>
또 내년 1월 1일부터 2세 미만 영유아의 입원진료비 본인부담이 면제됩니다.
정부의 저출산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보이는데, 달라지는 점과 기대효과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경진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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