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해외시장 개척단, 두바이 통신박람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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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관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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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이 포함된 개척단은 행사장에서 구 부스(Korea G-Vally)를 운영하며 현지 투자자·바이어 등과 수출 상담 등 활동을 펼쳤다.
참가기업은 총 238건의 상담실적과 3건의 업무협약(MOU) 체결실적을 올렸다. 일부 업체는 현지 바이어 업체에 초청받아 답방 일정을 조율하거나 즉시 샘플 제공 후 발주 요청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관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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