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해외시장 개척단, 두바이 통신박람회 참여

김군찬 기자 2023. 10. 31.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는 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관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구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정보통신박람회 ‘GITEX GLOBAL 2023’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4월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기업이 포함된 개척단은 행사장에서 구 부스(Korea G-Vally)를 운영하며 현지 투자자·바이어 등과 수출 상담 등 활동을 펼쳤다.

참가기업은 총 238건의 상담실적과 3건의 업무협약(MOU) 체결실적을 올렸다. 일부 업체는 현지 바이어 업체에 초청받아 답방 일정을 조율하거나 즉시 샘플 제공 후 발주 요청을 받는 등 성과를 거뒀다.

구 관계자는 “관내 정보통신기술(ICT)기업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고 최신 기술 벤치마킹으로 기업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외시장개척단을 구성해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