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맵·HYPS컨설팅, AI 기술 활용한 입시컨설팅 솔루션 개발 MOU 체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국제학교 명문대 유학 플랫폼 공맵과 영미명문대 전문 유학프렙 HYPS컨설팅이 AI 기술을 활용한 입시컨설팅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9월 체결한 이번 MOU를 통해 공맵이 가진 AI 기술력과 HYPS컨설팅이 갖고 있는 해외입시 데이터 및 노하우를 활용하여 해외입시와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에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AI 입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은 국내 해외교육과정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AI기술력과 해외입시교육 전문성이 결합된 제휴다.
마이클 최(Michael Choi) HYPS컨설팅 원장은 “ 공맵의 AI기술을 통해 다양한 유학서비스 영역과 해외교육과정을 앱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획기적인 시도”라며 “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유학 컨설팅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상현 공맵 총괄은 “이번 제휴를 통해 당사가 가진 기술력과 HYPS가 가진 컨설팅 데이터와 노하우로 국내 최초 해외입시 컨설팅 솔루션을 고객 여러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유학시장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글로벌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공맵은 글로벌 명문대 입시 정보 제공부터 개인별 맞춤 해외 명문대 과외 멘토, 유학원 및 비교과 활동 등 유학 관련 토탈 서비스를 중개 제공하는 유학 플랫폼이다.
HYPS컨설팅은 2017년 압구정에서 설립되어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해외입시 전문 컨설턴트들과 컨설팅 및 개인별 맞춤 튜터링을 제공하고 있는, 영미 명문대 유학 입시 전문 기관이다.
한편, 공맵은 지난 6월 신규 앱 론칭을 하고 전세계 유학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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