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제105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19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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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의회가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9건을 심사하고 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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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시의회가 3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0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 조례안 13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총 19건을 심사하고 2차 본회의에 상정해 최종 의결했다.
최연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당진시 용배수로 정비사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김명진 부의장은 “이번 제105회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11월23일부터 12월1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106회 제2차 정례회를 갖고 △조례안 심의 △시정질문 △2023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등 각종 안건 심사 및 보고사항 청취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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