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독일 바이에른주와 교류·협력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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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독일 최대 주(州)로, 미래 산업 유망지역인 바이에른주와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어제(30일) 독일 바이에른주 청사에서 멜라니 훔르 대외협력장관을 만났습니다.
김 지사는 멜라니 훔르 장관을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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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가 독일 최대 주(州)로, 미래 산업 유망지역인 바이에른주와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유럽을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어제(30일) 독일 바이에른주 청사에서 멜라니 훔르 대외협력장관을 만났습니다.
이 지역에는 BMW, 지멘스, 상용차인 MAN, 오스람, 전기 업체인 로데&슈바어츠 등 독일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본사가 위치해 있고 알리안츠와 뮤닉리 등 보험회사 본사도 바이에른주에 터를 잡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멜라니 훔르 장관을 만나 교류·협력 활성화,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 관계 구축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바이에른 내 우수한 기업과 함께 협력하며 양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함께 모색하고 육성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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