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자르트, 첫 글로벌 앰배서더 엔하이픈 선정

닥터자르트 앰배서더 엔하이픈, 닥터자르트 제공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Dr.Jart+)가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그룹 엔하이픈을 발탁했다.

‘피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지향하는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글로벌한 사랑을 받는 그룹 엔하이픈을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닥터자르트와 엔하이픈은 국내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크리스토퍼 킨더슬리 우드 닥터자르트 글로벌 브랜드 대표이사는 “엔하이픈과 엔하이픈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닥터자르트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엔하이픈과 닥터자르트는 혁신, 예술, 창의적 활동 및 건강한 피부에 대한 열정을 함께 공유하며, 그만큼 엔하이픈이 닥터자르트의 이상적인 첫 앰배서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엔하이픈 측 역시 “닥터자르트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라며, “닥터자르트와 함께하는 캠페인에서 진정성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곧 더 많은 것이 공개될 예정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이 함께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발탁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의 첫 번째 앰배서더 활동은 ‘반복되는 민감 피부 새롭게 리페어’ 캠페인이다. 캠페인을 통해 멤버들은 시카페어™ 제품이 제공하는 이점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문제에 도전할 예정이다. 닥터자르트가 선보이는 새로운 시카페어™ 제품은 11월 한국과 중국에 출시되며, 2024년 상반기 미국과 유럽 전역에 선보여진다.

한편, 닥터자르트의 첫 글로벌 앰배서더인 엔하이픈은 11월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한다.

이해라 온라인기자 newher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