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단풍 절정 영남알프스 "백문불여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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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31일 산내면 얼음골 케이블카와 천황산 일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 데이를 개최하고 가을 명소인 영남알프스 홍보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SNS 알리미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와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에 올라 천황산 일원을 등산하며 화려하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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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31일 산내면 얼음골 케이블카와 천황산 일원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리미 데이를 개최하고 가을 명소인 영남알프스 홍보를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럽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영남알프스는 가을이 되면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밀양의 명소다.
이날 SNS 알리미는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와 천황산 하늘정원을 이어주는 신비의 하늘길에 올라 천황산 일원을 등산하며 화려하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지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카메라에 담았다.
SNS 알리미는 밀양 관광명소, 축제, 먹거리 등을 발 빠르게 취재해 SNS 홍보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가을빛으로 물든 영남알프스에 직접 올라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연주 공보전산담당관은 "이번 가을에는 영남알프스에 올라 절정의 단풍과 수려한 풍경을 직접 눈에 담아보길 바란다"며 "많은 관광객이 SNS를 통해 영남알프스를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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