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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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어제(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수건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보령시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플라스틱 뚜껑 활용 업사이클링 체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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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어제(30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만들어가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확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낭독 및 서명, 수건을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 보령시 탄소중립 로드맵 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방송인이자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이면서 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펴낸 타일러 라쉬 씨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경제적 문제로 변화했다'는 내용의 특강을 펼쳤습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는 플라스틱 뚜껑 활용 업사이클링 체험,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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