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나들목이 미술관으로'

정병혁 2023. 10. 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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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나들목 내벽에 안토닌 치투시의 고전 명화 '오를레앙 철도'의 디지털 작품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도심과 한강의 연결통로인 잠실나들목에 '제2호 래빗뮤지엄'을 개장했다. 래빗뮤지엄은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칙칙한 나들목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2023.10.31.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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