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부산 대구 대전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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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1일 CGV 측은 개봉 2주차를 맞아 진행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부산, 대구, 대전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 열기로 가득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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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CGV 측은 개봉 2주차를 맞아 진행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 부산, 대구, 대전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 열기로 가득했던 순간을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26일 CGV 서면, CGV 대구, CGV 대전을 순차적으로 방문,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 소통했다. 오윤동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에 참여한 김호중은 사진 촬영에도 응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무대인사 현장에서 김호중은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영화를 보시고 많이 공감하시면서,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국 무대인사는 뜨거운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관객들을 위해 김호중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로 알려지면서 감동을 더했다. 28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2회차)과 CGV영등포(4회차)에서 응원봉 상영회가 진행, 상영관이 보랏빛으로 물들며 콘서트장과 다를 바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무대인사를 마무리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 공연 실황과 군산에서의 여행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전국 CGV에서 스크린X와 2D로 절찬 상영 중이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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