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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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대전에서 네 번째 신규 분양에 나선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 2순위 청약신청이 31일과 11월 1일 각각 진행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서구 관저동 일원 2개 블록에 지하2~3층,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660세대로 들어서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청약은 30일 특별공급에 이어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는 11월 8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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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올 들어 대전에서 네 번째 신규 분양에 나선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1, 2순위 청약신청이 31일과 11월 1일 각각 진행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서구 관저동 일원 2개 블록에 지하2~3층, 지상 최고 25층, 8개동 총 660세대로 들어서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이다.
1단지는 84㎡A타입 158세대‧84㎡B타입 82세대‧84㎡C타입 90세대, 2단지는 84㎡A타입 161세대, 84㎡B타입 84세대, 84㎡C타입 85세대로 각각 구성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청약은 30일 특별공급에 이어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는 11월 8일 있을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11월 20~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026년 11월 입주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는 건양대학교 병원, 롯데마트, CGV, 맥도날드, 스타벅스, 관저문예회관 등 의료·문화·편의시설과 도안근린공원, 구봉산 등산로, 느리울근린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느리울초와 가수원초, 느리울중, 동방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학원가 및 가수원 도서관과 가깝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펜트리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ㄷ자형’ 주방으로 조리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청정 시스템이 설치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지하 주차장에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이 도입되고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출입구에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차량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이, 지하주차장에는 위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는 비상벨과 현관 앞에는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시스템이 도입된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30일 진행된 특별공급에는 1단지가 132세대 공급에 199명, 2단지는 132세대 모집에 110명이 청약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84㎡A형 생애최초로 23세대 공급에 65명이 신청해 5.18대 1을 기록했으며, 1단지 전용면적 84㎡A형 신혼부부는 23세대 모집에 65명이 청약해 2.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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