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행안부 재난대응훈련 평가 2년 연속 우수
안성수 기자 2023. 10. 3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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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초기대응, 재난안전 체험마당으로 군민의 참여를 유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종합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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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초기대응, 재난안전 체험마당으로 군민의 참여를 유도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시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위한 종합훈련이다. 군은 지난 9월 도내에서 가장 먼저 훈련에 임했다.
군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해 주신 유관 기관과 단체, 군민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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