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의 명장에 ‘이정현·박민순·김민철 대표’ 선정

김경훈 기자 2023. 10. 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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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31일 올해의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명장은 △패션 분야 가온유니폼 이정현 대표(11호) △공예 분야 씀과새김 박민순 대표 (12호) △제과·제빵 분야 콜마르브레드 김민철 대표(13호) 등 3명이다.

대전시 명장은 2019년 첫 해 1명, 2021~2023년 9명, 올해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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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00만원씩 5년간 1500만원 장려금 지원
이장우 대전시장이 31일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31일 올해의 ‘대전시 명장’에 선정된 3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명장은 △패션 분야 가온유니폼 이정현 대표(11호) △공예 분야 씀과새김 박민순 대표 (12호) △제과·제빵 분야 콜마르브레드 김민철 대표(13호) 등 3명이다.

3명의 명장은 매년 300만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의 장려금을 받는다. 대전시 명장은 2019년 첫 해 1명, 2021~2023년 9명, 올해 3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을 배출했다.

이장우 시장은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전시 명장 제도가 기능인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풍토 조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명장이 된 이후에도 후진 양성과 기술 연마를 통해 지역 산업과 기술 발전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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