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 옹호,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안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전북기독언론협회는 31일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안에 아동과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건강한 가족을 해체하는 나쁜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정책기본계획안에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음란 성교육을 하는 서울 청소년성문화센터를 계속 운영하겠다는 내용이 담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전북기독언론협회는 31일 "제4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안에 아동과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건강한 가족을 해체하는 나쁜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정책기본계획안에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음란 성교육을 하는 서울 청소년성문화센터를 계속 운영하겠다는 내용이 담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서울 청소년성문화센터들이 남성으로 성전환을 한 여성이 임신한 사진과 남녀의 성기 그림 등을 보여주는 등의 성적 호기심을 과하게 자극하는 '포괄적 성교육'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을 계속하는 동시에 강사 역량 강화를 하겠다는 게 계획안에 담겼다"며 "건강하게 자라나야 할 아동·청소년들을 음란, 성교육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계획안 추진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세 소년 살해해놓고…70대 집주인은 무죄 주장했다
- "형, 저 땡잡았어요" 보이스피싱범의 전화…택시기사의 재치 신고
- '춘천 칼부림 예고글' 20대 선처받은 뒤…"구치소 인기남" 글 올렸다
- 중학생 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남성, 검찰 송치
- 여당 "김포를 서울로 편입"…구리·광명·하남은요?[뉴스쏙:속]
- [단독]대한항공의 이상한 제안 "소송하면 보상하겠다"
- 포스코 노사, 벼랑 끝 극적 '합의'…창사 첫 파업 위기 '봉합'
- "아내 집인 줄 알고" 다른 집에 불 지른 50대 붙잡혀
- 소 럼피스킨병 경남까지 뚫려…발생농장 전국 67곳으로
- 아시아나 이사회, 사흘 뒤 화물사업 매각 다시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