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라비, 병역비리 항소심 첫 공판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라비(30·김원식)가 병역비리 관련 첫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31일 오전 10시께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법원으로 들어선 라비는 별다른 말 없이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법정으로 이동했다.
앞서 라비는 병역 브로커 구모씨(47)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래퍼 라비(30·김원식)가 병역비리 관련 첫 항소심 공판에 출석했다.
31일 오전 10시께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라비가 모습을 드러냈다.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법원으로 들어선 라비는 별다른 말 없이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법정으로 이동했다.
앞서 라비는 병역 브로커 구모씨(47)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병역 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그는 1심 판결을 받아들여 항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검찰은 양형 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를 제기했다.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