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물 많이 실은 화물차에 과적방지 표지판 휘어‥2시간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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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인천 서구 중봉지하차도 청라방면 입구 인근을 달리던 24톤짜리 화물차가 과적방지 높이제한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높이제한봉이 아래로 휘며 파손됐습니다.
인천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이 구조물 추락을 막기 위해 봉을 철거하는 2시간가량 주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해당 도로의 제한 높이인 4.3m보다 높게 적재물을 싣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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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인천 서구 중봉지하차도 청라방면 입구 인근을 달리던 24톤짜리 화물차가 과적방지 높이제한봉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높이제한봉이 아래로 휘며 파손됐습니다.
인천시설공단 등 관계기관이 구조물 추락을 막기 위해 봉을 철거하는 2시간가량 주변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해당 도로의 제한 높이인 4.3m보다 높게 적재물을 싣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사고 뒤 현장을 떠난 화물차를 특정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874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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