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1위, 보스턴 2위, 피닉스 3위. NBA 파워랭킹. 골든스테이트 4위, LA 레이커스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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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개막 첫 주.
최고의 팀은 역시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게츠였다.
1위는 덴버 너게츠였다.
팀의 게임 스피드를 의미하는 페이스는 98.2(리그 24위)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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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NBA 개막 첫 주. 최고의 팀은 역시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게츠였다.
NBA 공식홈페이지는 31일(한국시각)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1위는 덴버 너게츠였다. 3전 전승을 기록했다. 에이스 니콜라 요키치는 서부 컨퍼런스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공격 효율을 의미하는 2차 데이터 ORTG(100 포제션 당 기대득점)는 무려 121.2. 리그 2위였다. 수비 효율을 의미하는 DRTG는 103.4였다. 리그 7위. 네트 레이트(득실비율)은 무려 +17.8이었다. 리그 1위. .
트랜지션이 강하진 않았다. 팀의 게임 스피드를 의미하는 페이스는 98.2(리그 24위)에 불과했다.
2위는 보스턴 셀틱스였다. 제이슨 테이텀, 제일런 브라운의 원-투 펀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키스가 맹활약을 펼쳤다. 마커스 스마트가 없지만, 즈루 할러데이가 있다.
공수에서 강렬한 임팩트는 아니었지만, 밸런스가 상당히 좋았다.
3위는 피닉스 선즈가 차지했다. 케빈 듀란트가 고군분투했다. 브래들리 빌이 허리 부상, 데빈 부커가 개막전 맹활약 후 발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였지만, 여전히 팀은 강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4위, 밀워키 벅스, 필라델피아 76ers가 그 뒤를 이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
1=덴버 너게츠
2=보스턴 셀틱스
3=피닉스 선즈
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5=밀워키 벅스
6=필라델피아 76ers
7=새크라멘토 킹스
8=LA 레이커스
9=뉴올리언스 펠리커스
10=LA 클리퍼스
11=댈러스 매버릭스
12=오클라호마시티 썬더
1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4=인디애나 페이서스
15=뉴욕 닉스
16=미네소타 팀버울브스
17=애틀랜타 호크스
18=마이애미 히트
19=올랜도 매직
20=토론토 랩터스
21=디트로이트 피스톤스
22=브루클린 네츠
23=시카고 불스
24=유타 재즈
25=워싱턴 위저즈
26=멤피스 그리즐리스
27=샬럿 호네츠
28=샌안토니오 스퍼스
29=휴스턴 로케츠
30=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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