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죽전캠퍼스서 내달 8일 ‘청년 잡페어’…64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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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가 11월8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청년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9개 대학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 청년구직자와 재학생,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년 잡페어에서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다"며 "행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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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11월8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체육관에서 하반기 일자리박람회 ‘청년 잡페어(job fair)’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와 동시에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지역의 9개 대학연합협의회가 공동으로 지역 청년구직자와 재학생, 미취업 졸업생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주성엔지니어링 △(주)나노텍 △캐리어에어컨 △(주)다원시스 △(주)이지로보틱스 등 34개 기업이 이공계 전공자들을 모집한다. 이트너스(주), 삼화콘덴서공업(주), ㈜선인, (주)휴먼인텍 등 약 30개 기업은 상경계열, 인문 및 기타 서비스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일반사무, 영업, 물류,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구인에 나선다.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기업의 담당자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주는 직무 멘토링, 유명 유투버 ‘인싸담당자’의 취업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퍼스널 이미지컬러, 이력사진 촬영,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도 체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용인시 관계자는 “청년 잡페어에서는 구직자들이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접까지 볼 수 있다”며 “행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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