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앤리버티, 11월 2일 쇼케이스서 출시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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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내달 신작 MMORPG '쓰론앤리버티(이하 TL)'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엔씨는 11월 2일 오전 11시 TL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TL은 엔씨가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IP다.
엔씨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TL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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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11월 2일 오전 11시 TL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을 통해 ▲TL 출시 일자 ▲비즈니스 모델(BM) ▲핵심 콘텐츠 등을 소개한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결과를 안내하고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TL은 엔씨가 블레이드앤소울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IP다. PC와 콘솔 등 멀티플랫폼을 지원한다.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 월드와 던전, 7종의 무기 중 두 가지를 선택해 플레이하는 무기 조합 시스템, 다양한 방법으로 공략할 수 있는 보스 몬스터 등이 특징이다.
엔씨는 11월 16~1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TL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재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 진행하는 무대 행사에는 개발진이 직접 TL의 최신 버전을 시연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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