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헬스케어 소방산업 발굴하고 복합 클러스터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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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맹동면 지역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해 헬스케어·소방산업 발굴과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현재 국립소방병원 건립 공사 추진에 따라 헬스케어·소방산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 종합적인 발전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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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충북혁신도시 맹동면 지역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해 헬스케어·소방산업 발굴과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군은 현재 국립소방병원 건립 공사 추진에 따라 헬스케어·소방산업과 연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첨단소방산업 복합 클러스터 조성 등 종합적인 발전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군은 '국립소방병원 연계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해 ▲국립소방병원의 기능 강화 ▲헬스케어 산업 육성·문화 확산 ▲첨단소방 기능 강화 ▲첨단소방 산업 육성·문화 확산을 위한 계획을 수립한다.
군은 31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신규사업을 검토해 정부 공모 등의 방법으로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국립소방병원은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 302병상, 19개 진료과목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소방청과 서울대병원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개원준비단을 구성해 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
건축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2025년 하반기 개원 목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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